반응형 [상한론]633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80 180. 大病差後, 從腰以下, 有水氣者, 牡蠣澤瀉散主之. 해석 큰 병을 앓는 환자가 차도를 보인 후에 허리 아래로 水氣가 있는 경우라면 牡蠣澤瀉散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80장에서 말하는 水氣는 浮腫을 의미합니다. 병이 나은 뒤 별다른 증상이 없이 하반신으로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에 牡蠣澤瀉散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7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395] 병이 나은 뒤의 수종에 대한 증치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2018. 2. 6.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79 179. 傷寒, 差以後, 更發熱者, 小柴胡湯主之. 脈浮者, 少以汗解之, 脈沈實者, 少以下解之. 해석 外感病이 차도를 보인 후 다시 發熱이 보이는 경우에는 小柴胡湯으로 치료한다. 脈象이 浮하다면 發汗法을 약하게 사용하여 낫게 하고 脈象이 沈實하다면 攻下法을 약하게 사용하여 낫게 한다. 사견 및 풀이 浮脈을 보인다면 表邪가 아직 남아있다는 증거이므로 약간이지만 發汗法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沈實脈을 보인다면 裏實이 아직 남아있다는 증거가 되므로 약간이지만 攻下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병을 앓았던 적이 있고 회복기이기 때문에 치료의 강도를 강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럴 때는 發汗法에 桂枝湯, 攻下法에 調胃承氣湯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6 - [[상한론]/.. 2018. 2. 6.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78 178. 大病差後, 勞復者, 枳實梔子湯主之. 해석 큰 병이 차도가 있어 나은 후 노동을 다시 한 경우에는 枳實梔子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차도가 있는 것이지 완전히 나은 상황이 아닙니다. 病邪는 사라졌을 수 있으나 몸의 精氣와 기력이 회복되지 않았을 시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뭔가 무리하여 병이 다시 발생한 상황이라면 枳實梔子湯을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6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393] 노복증(勞復證)의 증치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2018. 2. 5. 상한론 大塚敬節 변궐음병곽란편 177 177. 吐已下斷, 汗出而厥, 四肢拘急不解, 脈微欲絶者, 通脈回逆加猪膽汁湯主之. 해석 구토가 멈추고 설사가 그친 뒤에도 땀이 나고 손발이 厥冷하며 팔다리가 굳어 풀리지 않는다. 脈象이 微弱하여 끊어질 것 같은 경우 通脈回逆加猪膽汁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지금 상황은 치료를 하지 않았음에도 구토와 설사가 멈춘 것입니다. 이는 병이 나은 것이 아니라 구토와 설사를 할 기운이 없는 것입니다. 기력이 떨어져 나는 冷汗이 지금 나고 있는 것이고 176장보다 더 위중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通脈回逆湯으로는 치료하기 어렵고 通脈回逆加猪膽汁湯을 이용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5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390] 곽란으로 음양이 크게 손상된 증치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2018. 2. 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