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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변궐음병곽란편 177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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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吐已下斷, 汗出而厥, 四肢拘急不解, 脈微欲絶者, 通脈回逆加猪膽汁湯主之.




해석 


 구토가 멈추고 설사가 그친 뒤에도 땀이 나고 손발이 厥冷하며 팔다리가 굳어 풀리지 않는다. 脈象이 微弱하여 끊어질 것 같은 경우 通脈回逆加猪膽汁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지금 상황은 치료를 하지 않았음에도 구토와 설사가 멈춘 것입니다.


 이는 병이 나은 것이 아니라 구토와 설사를 할 기운이 없는 것입니다.


 기력이 떨어져 나는 冷汗이 지금 나고 있는 것이고 176장보다 더 위중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通脈回逆湯으로는 치료하기 어렵고 通脈回逆加猪膽汁湯을 이용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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