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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78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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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大病差後, 勞復者, 枳實梔子湯主之.




해석 


 큰 병이 차도가 있어 나은 후 노동을 다시 한 경우에는 枳實梔子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차도가 있는 것이지 완전히 나은 상황이 아닙니다.


 病邪는 사라졌을 수 있으나 몸의 精氣와 기력이 회복되지 않았을 시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뭔가 무리하여 병이 다시 발생한 상황이라면 枳實梔子湯을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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