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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변궐음병곽란편 176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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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旣吐且利, 小便復利, 而大汗出, 下利淸穀, 內寒外熱, 脈微欲絶者, 通脈回逆湯主之.




해석 


 이미 구토를 하였는데 또 설사를 하고, 소변에도 이상이 없으며 땀이 많이 나는 환자가 있다. 설사에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보이며 裏寒이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熱證이 있어 보인다. 脈象이 微弱하여 끊어질 것 같은 경우 通脈回逆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구토와 설사를 하면 몸 안의 진액이 손상을 받으므로 소변이나 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소변이나 땀의 경우는 몸의 精氣가 부족해서 배출을 막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虛寒이 심한 것으로 위급한 경우이며 通脈回逆湯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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