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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181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82 182. 傷寒解後, 虛羸少氣, 氣逆欲吐, 竹葉石膏湯主之. 해석 外感病이 낫고 난 뒤 허약하고 여위어 숨이 얕아졌다. 기운이 逆上하여 구토를 하고 싶기도 하다. 이러한 경우에 竹葉石膏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少氣는 호흡이 깊지 못하고 숨쉬기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다른 상황이 같으면서 少氣 대신 咳嗽가 있는 경우에도 같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竹葉石膏湯은 폐렴 등이 회복되고 있는 시기에 기침이 멎지 않거나 숨이 얕은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白虎加人參湯과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몸의 진액 손상이 더 심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당뇨병이나 폐결핵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7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397] 병이 나은 뒤 위열이 남아 .. 2018. 2. 7.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81 181. 大病差後, 喜唾久不了了, 宜理中丸. 해석 큰 병에 차도가 있은 후에 침을 뱉기를 반복하며 오랫동안 깔끔하게 낫지 않는 경우 理中丸을 사용할 수 있다. 사견 및 풀이 이는 일부러 침을 뱉는 것이 아니라 삼키기 불쾌한 침이 입에 고이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胃가 冷한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에 理中丸을 이용하여 中焦를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7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396] 병이 낫고 침을 뱉는 경우의 증치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 2018. 2. 7.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80 180. 大病差後, 從腰以下, 有水氣者, 牡蠣澤瀉散主之. 해석 큰 병을 앓는 환자가 차도를 보인 후에 허리 아래로 水氣가 있는 경우라면 牡蠣澤瀉散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80장에서 말하는 水氣는 浮腫을 의미합니다. 병이 나은 뒤 별다른 증상이 없이 하반신으로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에 牡蠣澤瀉散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7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395] 병이 나은 뒤의 수종에 대한 증치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2018. 2. 6.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79 179. 傷寒, 差以後, 更發熱者, 小柴胡湯主之. 脈浮者, 少以汗解之, 脈沈實者, 少以下解之. 해석 外感病이 차도를 보인 후 다시 發熱이 보이는 경우에는 小柴胡湯으로 치료한다. 脈象이 浮하다면 發汗法을 약하게 사용하여 낫게 하고 脈象이 沈實하다면 攻下法을 약하게 사용하여 낫게 한다. 사견 및 풀이 浮脈을 보인다면 表邪가 아직 남아있다는 증거이므로 약간이지만 發汗法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沈實脈을 보인다면 裏實이 아직 남아있다는 증거가 되므로 약간이지만 攻下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병을 앓았던 적이 있고 회복기이기 때문에 치료의 강도를 강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럴 때는 發汗法에 桂枝湯, 攻下法에 調胃承氣湯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9/16 - [[상한론]/..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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