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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82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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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傷寒解後, 虛羸少氣, 氣逆欲吐, 竹葉石膏湯主之.




해석 


 外感病이 낫고 난 뒤 허약하고 여위어 숨이 얕아졌다. 기운이 逆上하여 구토를 하고 싶기도 하다. 이러한 경우에 竹葉石膏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少氣는 호흡이 깊지 못하고 숨쉬기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다른 상황이 같으면서 少氣 대신 咳嗽가 있는 경우에도 같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竹葉石膏湯은 폐렴 등이 회복되고 있는 시기에 기침이 멎지 않거나 숨이 얕은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白虎加人參湯과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몸의 진액 손상이 더 심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당뇨병이나 폐결핵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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