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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변음양역차후노복병편 179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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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傷寒, 差以後, 更發熱者, 小柴胡湯主之.
脈浮者, 少以汗解之, 脈沈實者, 少以下解之.




해석 


 外感病이 차도를 보인 후 다시 發熱이 보이는 경우에는 小柴胡湯으로 치료한다.


 脈象이 浮하다면 發汗法을 약하게 사용하여 낫게 하고 脈象이 沈實하다면 攻下法을 약하게 사용하여 낫게 한다.





사견 및 풀이 


 浮脈을 보인다면 表邪가 아직 남아있다는 증거이므로 약간이지만 發汗法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沈實脈을 보인다면 裏實이 아직 남아있다는 증거가 되므로 약간이지만 攻下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병을 앓았던 적이 있고 회복기이기 때문에 치료의 강도를 강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럴 때는 發汗法에 桂枝湯, 攻下法에 調胃承氣湯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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