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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吐利, 汗出, 發熱惡寒, 四肢拘急, 手足厥冷者, 回逆湯主之.
해석
구토와 설사를 하는 환자가 땀을 흘리고 발열, 오한감을 보인다. 팔다리가 굳어있고 손발은 厥冷한 경우 回逆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지금 나타나는 땀은 몸의 精氣가 손상을 받아 통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열과 오한 역시 지금은 表證의 증상이 아니라 眞寒假熱의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팔다리의 拘急을 통해 환자의 精氣 뿐만 아니라 陰液도 손상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9장과 유사한 양상이긴 하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두 문장을 종합해서 回逆湯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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