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236] 양명병 환자에서 나타난 발황의 증치
236.陽明病, 發熱汗出者, 此爲熱越, 不能發黃也; 但頭汗出, 身無汗, 劑頸而還, 小便不利, 渴引水漿者, 此爲瘀熱在裏, 身必發黃, 茵陣蒿湯主之. 해석 양명병 환자가 열이 나면서 땀을 흘리는 것은 열월(熱越)이라 하며 발황 증상이 나타날 수 없다; 단지 머리에만 땀이 나고 소변이 잘 안 나오고 갈증이 있어 물을 마시고자 한다면 이는 리부에 열이 뭉쳐있는 것으로 몸에 발황 증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이는 인진호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열월(熱越)은 리부의 열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에 습열로 인해 발생하는 발황 증상이 나타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양명병에서 열과 습사가 결합을 하면 기의 순환을 막게 되고 진액이 상승하지도 내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목이..
201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