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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少陰病, 脈沈者, 急溫之, 宜回逆湯.
해석
少陰病 환자의 脈象이 沈하다면 급히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니 回逆湯이 적절하다.
사견 및 풀이
지금의 沈脈은 微細한 양상을 끼고 있는 것으로 回逆湯의 脈입니다.
만일 脈이 沈實하다면 承氣湯類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는 沈脈과 함께 發熱, 身體痛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麻黃附子細辛湯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즉, 少陰病이라는 기본적인 가정이 있기에 回逆湯證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脈象만 가지고 처방을 결정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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