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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궐음병편 159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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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厥陰之爲病, 氣上撞心, 心中疼熱, 飢而不欲食, 食則吐, 下之, 利不止.




해석 


 厥陰의 病은 기운이 심장부로 치밀어 오르고 심장부에 동통과 함께 열감이 있다. 배가 고프지만 음식을 먹고 싶지는 않고 먹으면 바로 토한다. 만약 攻下法을 사용하면 설사가 그치지 않는다.





사견 및 풀이 


 厥陰病은 寒熱이 뒤섞여 上熱下寒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만약 寒邪로 인한 환자에게 열성의 약을 부적절하게 투약하는 경우 寒邪는 사라지지 않고 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도 厥陰病에, 그 반대의 경우도 厥陰病에 속합니다.


 159장은 厥陰病의 大綱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모습을 설명한 문장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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