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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56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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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少陰病, 自利淸水, 色純靑, 心下必痛, 口乾燥者, 急下之, 宜大承氣湯.




해석 


 少陰病 환자가 저절로 설사를 하는데 물설사를 하고 색도 대변의 색이 아니고 맑은 편이다. 심하부에 반드시 통증이 있고 입이 마르는 경우라면 급히 攻下法을 사용해야 하니 大承氣湯이 적절하다.




사견 및 풀이 


 이는 少陰病으로 설사를 하고 있지만 대장에 結糞 혹은 燥屎가 존재하고 있어 대변은 배출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대변이 배출되지 않으니 몸에서는 수분만 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변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고 수분의 배출이 심해 몸 전체가 마르게 되므로 대변을 제거하기 위해 攻下法을 사용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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