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39.
少陰病, 得之二三日以上, 心中煩不得臥, 黃連阿膠湯主之.
해석
少陰病을 앓기 시작한지 2-3일 이상이 지나 心煩이 있어 눕기 어렵다면 黃連阿膠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37장과 138장에서는 아직 눈에 띄는 少陰病 증상이 없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39장에서는 치료가 되지 않았거나 잘못된 치료를 하여 邪氣入裏 후 裏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증상만 보았을 때에는 梔子豉湯과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으나 그 원인이 실체가 있는 裏熱이라는 차이가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반응형
'[상한론] > 大塚敬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1 (0) | 2018.01.20 |
---|---|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0 (0) | 2018.01.19 |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38 (0) | 2018.01.19 |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37 (0) | 2018.01.18 |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36 (0) |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