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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39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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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少陰病, 得之二三日以上, 心中煩不得臥, 黃連阿膠湯主之.




해석 


 少陰病을 앓기 시작한지 2-3일 이상이 지나 心煩이 있어 눕기 어렵다면 黃連阿膠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37장과 138장에서는 아직 눈에 띄는 少陰病 증상이 없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39장에서는 치료가 되지 않았거나 잘못된 치료를 하여 邪氣入裏 후 裏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증상만 보았을 때에는 梔子豉湯과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으나 그 원인이 실체가 있는 裏熱이라는 차이가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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