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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36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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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少陰病, 欲吐不吐, 心煩但欲寐, 五六日, 自利而渴者, 虛故引水自救.
若小便色白者, 少陰病形悉具.




해석 


 少陰病 환자가 嘔吐를 할 것 같은데 실제로 하지는 않고 心煩 증상이 있어 마냥 눕고만 싶어 한다. 5-6일 경과 후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있다면 부족한 상태이기에 물을 스스로 마시고 싶어 하는 것이다.


 만약 소변의 색이 맑고 투명하다면 少陰病의 형태를 모두 갖춘 것이다.





사견 및 풀이 


 본문에서 虛하다는 의미는 虛證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며 체액이 손상되어 부족하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135장보다 조금 더 상세하게 少陰病의 증상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장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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