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태음병편 133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17.
반응형

133.
自利不渴者, 屬太陰, 以其臟有寒故也, 當溫之.




해석 


 저절로 설사가 나오고 갈증이 없는 경우라면 太陰病에 한다. 이는 그 臟에 寒이 있기 때문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口渴은 보통 熱이 있는 경우에 나타나는 것으로, 裏寒이 주 원인인 太陰病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의 臟은 裏部를 의미하고 寒은 熱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裏部를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법이 적절합니다.


 그러한 처방으로는 理中湯, 四逆湯, 玄武湯 등이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