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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太陰病, 脈浮者, 可發汗, 宜桂枝湯.
해석
太陰病 환자의 脈象이 浮하다면 發汗法을 사용할 수 있으니 桂枝湯이 적절하다.
사견 및 풀이
太陰病은 裏虛寒의 양상을 보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沈脈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浮脈의 양상이 있으니 表熱이 어느정도 존재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表部의 邪氣를 치료하여 表熱을 제거한 뒤 환자의 證에 따라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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