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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0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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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少陰病, 得之一二日, 口中和, 其背惡寒者, 附子湯主之.




해석 


 少陰病을 얻은 지 1-2일이 되어 입 속이 평소와 다르지 않고 그 등 부위에 오한감이 있는 경우라면 부자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입 속에 대한 이야기는 건조함의 여부를 말하는 것으로 白虎加人參湯과의 감별을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白虎加人參湯證에서는 입이 마르고 갈증이 있으면서 心煩과 함께 등에 오한감을 보여 熱證의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寒證의 양상이 뚜렷한 附子湯證과의 구분을 짓고 있습니다.


 140장은 少陰病을 얻은 지 몇 일 지나지 않은 초기임에도 裏證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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