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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2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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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少陰病, 下利便膿血者, 桃花湯主之.




해석 


 少陰病 환자가 설사를 하면서 농혈변을 본다면 桃花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이 문장도 처방을 본 뒤 증상을 추측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白頭翁湯에서도 설사를 목표로 하며 熱性의 설사에 사용합니다. 강도가 비교적 강한 설사에 사용하는 처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白頭翁湯과 桃花湯이 주로 비교되며, 桃花湯은 虛寒의 양상을 보이는 설사에 사용합니다.


 결론적으로 혈액 혹은 농혈이 섞인 설사를 하는 환자가 虛寒證의 증상을 보인다면 桃花湯을 처방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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