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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1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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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少陰病, 身體痛, 手足寒, 骨節痛, 脈沈者, 附子湯主之.




해석 


 少陰病 환자가 몸에 통증이 있고 손발에 오한감이 있다. 뼈와 관절에 통증이 있으며 脈象은 沈脈이라면 附子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手足寒의 경우는 厥冷과는 다르게 해석합니다. 厥冷은 실제로 차가운 것을 말하며 手足寒은 손발에 한기를 환자 스스로 자각하는 것입니다.


 麻黃湯 관련 문장에서도 身體痛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麻黃湯證은 表熱, 脈浮緊의 양상을 보이고 附子湯證은 裏寒, 脈沈의 양상을 보여 감별이 가능합니다.


 玄武湯은 附子湯과 그 구성이 유사하지만 玄武湯은 주로 下利와 腹痛을 목표로 사용하므로 응용처가 다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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