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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3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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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少陰病, 二三日, 至四五日, 腹痛, 小便不利, 下利不止, 便膿血者, 桃花湯主之.




해석 


 少陰病을 앓은 지 2-3일에서 4-5일까지 경과한 뒤 배가 아프고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며 설사가 그치지 않는다. 대변에 농혈이 섞여 나오는 경우 桃花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43장은 142장의 내용을 보충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143장의 경우가 증상이 더욱 심한 것입니다.


 裏寒으로 인한 설사 및 혈변이므로 복통을 동반합니다.


 설사가 그치지 않고 지속되므로 진액의 손상이 있고, 그로 인해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즉, 裏寒으로 인한 농혈변에 桃花湯을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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