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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양명병편 125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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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傷寒, 身黃, 發熱者, 梔子檗皮湯主之.




해석 


 外感病 환자의 몸에 黃疸이 있으면서 發熱이 나타난다면 梔子檗皮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24장에서 다루었던 茵蔯蒿湯의 적응증보다 가벼운 黃疸에 대한 문장입니다.


 변비나 小便不利 등의 여타 증상이 없고 黃疸의 색도 감귤과 같이 노란 색까지는 아닌 것이 특징입니다.


 문장이 간단하고 梔子檗皮湯 역시 자주 등장하는 처방은 아니지만 梔子豉湯의 조문과 관련하여 어느 정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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