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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少陽之爲病, 口苦, 咽乾, 目眩也.
少陽之爲病, 口苦, 咽乾, 目眩也.
해석
少陽經의 病이 되면 입이 쓰고 목이 마르며 눈이 어지럽다.
사견 및 풀이
127장은 少陽病의 大綱입니다. 表部의 太陽病과 裏部의 陽明病의 중간에 熱邪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세 가지 증상들은 太陽病에서는 보이지 않는 특징이며, 陽明病에서 나타나는 증상들 보다는 가벼운 양상입니다.
陽明病에서는 口不仁, 煩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口苦, 咽乾의 증상보다 심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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