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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양명병편 109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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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二陽倂病, 太陽證罷, 但發潮熱, 手足漐漐汗出, 大便難而譫語者, 下之則愈, 宜大承氣湯.




해석 


 太陽陽明幷病 환자에게서 太陽病의 증상은 낫고 단지 潮熱, 손발에서 지속적으로 나는 땀, 변비, 譫語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에 攻下法을 사용하면 곧 나으니 大承氣湯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109장의 상황은 太陽病을 앓다가 낫기 전에 陽明病으로 轉屬하여 幷病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뒤의 증상으로 보아 곧 太陽病은 사라지고 陽明病으로 완전히 轉入하게 되어 陽明病만 남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裏實이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으므로 攻下法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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