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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88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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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太陽病, 外證未除, 而數下之, 遂協熱而利, 利下不止, 心下痞硬, 表裏不解者, 桂枝人蔘湯主之.




해석 


 太陽病 환자에서 外證이 제거되지 않았음에도 수차례 攻下法을 사용하여 表熱을 동반한 설사가 발생하고 있다. 설사가 그치지 않고 心下部에 답답함과 단단함이 함께 나타나는 것을 表裏의 문제가 모두 해결되지 못한 것이니 桂枝人蔘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88장은 表裏同病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表의 熱證과 裏의 寒證이 있어 설사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桂枝과 人蔘을 응용하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비교적 빠른 병정을 보이는 급성 대장염의 초기에 응용할 수 있으며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心悸 등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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