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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傷寒, 本自寒下, 醫復吐下之, 寒格.
若食入口卽吐, 乾薑黃芩黃連人蔘湯主之.
傷寒, 本自寒下, 醫復吐下之, 寒格.
若食入口卽吐, 乾薑黃芩黃連人蔘湯主之.
해석
外感病 환자가 본래 裏寒이 있어 스스로 설사를 하고 있는데 의사가 다시 涌吐法, 攻下法을 잘못 사용하여 寒格의 상태를 만들었다.
만약 음식을 먹으면 바로 토하니 乾薑黃芩黃連人蔘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裏寒이 있는 설사 환자를 의사가 잘못 판단하여 裏熱이 있는 설사 환자로 본 내용입니다.
寒格은 본래 몸 안에 있던 寒邪와 환자가 복용한 약의 성질이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몸에 흡수가 되지 않고 머무르고 있다고 보아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진행되지 못하여 밖으로 배출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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