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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病人手足厥冷, 脈乍緊者, 邪結在胸中, 心下滿而煩, 飢不能食者, 病在胸中, 當須吐之, 宜瓜蒂散.
해석
환자의 손발에 厥冷이 있고 脈象이 갑자기 緊하게 된 것은 邪氣가 胸中에 맺혀있기 때문이다. 심하부에 팽만감과 心煩이 있고 배가 고프지만 먹을 수 없는 경우라면 胸中에 병이 있는 것이다. 마땅히 涌吐法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瓜蒂散이 적절하다.
사견 및 풀이
手足厥冷 환자에게서 緊脈이 나타난다면 이는 邪氣가 胸中에 쌓여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病邪가 가슴에 있기 때문에 위로 배출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보는 관점에서 瓜蒂散을 사용합니다.
단, 현대에는 구토를 일부러 시키는 치료법을 선호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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