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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53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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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少陰病, 其人或欬, 或悸, 或小便不利, 或腹中痛, 或泄利下重者, 回逆散主之.




해석 


 少陰病을 앓는 환자에게 기침, 심계, 小便不利, 복통, 개운하지 않은 설사 등의 혹연지증이 보인다면 回逆散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이 문장은 풀이가 난해한 문장입니다.


 少陰病을 앓고 있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回逆散으로 치료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回逆散을 厥逆에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厥逆에 回逆散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 문장은 의미가 모호해집니다.


 오히려 처방을 중심으로 해석하면 裏熱에 의한 熱厥에 해당해야 하므로 少陰病이라는 언급 부터가 이상해지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으로 문장이 의도하는 바를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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