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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92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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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傷寒, 脈浮, 發熱無汗, 渴欲飮水, 無表證者, 白虎加人蔘湯主之.




해석 


 外感病에서 脈象이 浮脈이며 發熱은 있으나 땀이 나지 않으면서 갈증이 있어 물을 마시고자 하는데 表證이 없는 경우라면 白虎加人參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90, 91장과 마찬가지로 表證에는 白虎加人參湯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반부의 증상을 보면 麻黃湯證과 유사하지만 裏熱로 인한 裏證이 이어지고 表證이 없다는 서술이 이어져, 증상은 유사하나 결론적으로 환자는 表證 환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白虎湯 혹은 白虎加人參湯으로 치료하는데, 白虎湯證보다 津液의 손상이 심해진 경우에 사용하는 처방이 白虎加人參湯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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