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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79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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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傷寒五六日, 已發汗而復下之, 胸脇滿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 但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 柴胡桂枝乾薑湯主之.




해석 


 外感病에 걸린 지 5-6일이 지나 發汗法은 이미 사용하였고 다시 攻下法을 사용하였는데 胸脇部가 그득하고 약간 맺힌 느낌이 있다. 小便이 원활하지 못하고 갈증이 있으며 구역질은 하지 않는다. 머리에만 땀이 나고 往來寒熱의 양상을 보이며 心煩이 있다면 柴胡桂枝乾薑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發汗法과 이어진 攻下法으로 현재 환자의 津液은 손상을 받은 상태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發汗法이 효과가 없었고 少陽病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상태임을 감안하여 처방을 내립니다.


 少陽의 邪氣를 제거하며 津液을 보충하고 心煩과 같은 上衝感을 가라앉히기 위해 柴胡桂枝乾薑湯을 사용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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