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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72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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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傷寒六七日, 結胸熱實, 脈沈而緊, 心下痛, 按之石硬者, 大陷胸湯主之.




해석 


 外感病걸린지 6-7일에 熱性, 實證의 특징을 보이는 結胸이 발생한 환자는 沈緊한 脈象을 보인다. 心下部에 痛症이 있고 만지면 돌과 같이 단단하다면 大陷胸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71장의 상황과 비교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71장에서는 의사의 잘못된 攻下法이 문제를 발생시켜 結胸을 완성 시켰으나 72장에서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없이 邪氣가 裏部로 침범하여 結胸이 발생한 경우를 설명합니다.


 熱實한 結胸은 寒實한 結胸에 비해 증상의 정도가 심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하여 結胸에 사용하는 大陷胸湯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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