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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少陰病, 脈細沈數, 病爲在裏, 不可發汗.
해석
소음병 환자의 맥상이 세침삭하다면 병이 리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니 발한법을 사용할 수 없다.
사견 및 풀이
소음병에는 한화증(寒化證)과 열화증(熱化證)의 큰 분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리증에 해당하기에 발한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맥상의 해석 역시 리음허(裏陰虛)와 리양허(裏陽虛)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삭맥의 양상이 있기에 음허(陰虛)의 가능성 혹은 비중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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