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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송본

[상한론 송본 171] 태양소양병병의 자침처 및 금기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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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太陽少陽倂病, 心下硬, 頸項强而眩者, 當刺大椎, 肺兪, 愼勿下之.




해석 


 태양소양병병에서 심하부에 단단함이 느껴지고 뒷목이 뻣뻣하며 어지러운 경우에는 대추혈, 폐수혈, 간수혈에 자침을 해야 한다. 또한 하법을 사용하는 데에 신중해야 한다.




사견 및 풀이 


 조문에 하법에 대한 이야기 이전까지는 142조의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법을 사용하면 사기가 리부로 내함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에 태양소양병병에서의 하법은 신중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사기가 내함한다 하여 무조건 양명조실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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