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71.
太陽少陽倂病, 心下硬, 頸項强而眩者, 當刺大椎, 肺兪, 愼勿下之.
해석
태양소양병병에서 심하부에 단단함이 느껴지고 뒷목이 뻣뻣하며 어지러운 경우에는 대추혈, 폐수혈, 간수혈에 자침을 해야 한다. 또한 하법을 사용하는 데에 신중해야 한다.
사견 및 풀이
조문에 하법에 대한 이야기 이전까지는 142조의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법을 사용하면 사기가 리부로 내함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에 태양소양병병에서의 하법은 신중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사기가 내함한다 하여 무조건 양명조실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반응형
'[상한론] > 송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한론 송본 173] 상열하한증의 증치 (0) | 2017.08.01 |
---|---|
[상한론 송본 172] 태양소양합병의 설사 및 구역 증치 (0) | 2017.08.01 |
[상한론 송본 170] 백호탕의 금기 (0) | 2017.07.31 |
[상한론 송본 169] 양명조열(陽明燥熱)로 인한 진액과 정기 손상의 증치 2 (0) | 2017.07.31 |
[상한론 송본 168] 양명조열(陽明燥熱)로 인한 진액과 정기 손상의 증치 (0) | 2017.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