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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술은 야금야금 아끼면서 마시면 맛이 없다고 생각했던 20대가 있었습니다.
소주는 원샷이지 ! 외치던 ㅋ
하지만 요즘은 독한 술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야금술"입니다.
저는 최근에 처음 접했던 단어인데요.
여러분들은 한 눈에 보자마자 뭔지 아시겠나요?
야금술의 사전적 정의는 "광석에서 금속을 골라내는 방법이나 기술." 입니다.
"야"는 한문으로 冶. 풀무, 용광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冶에는 대장간이라는 뜻도 함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금술을 넓게 보면 사전적 의미 그대로인 금속제련 외에도, 금속을 목적에 적합하게 합금을 만드는 금속재료, 금속을 가공하고 성형하는 금속가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야금술은 기원전 10세기 청동기 시대부터 발전해 왔으며 발견되는 금속들의 종류가 많아지고 세공기술들이 발전하면서 공예품부터 날카롭고 단단한 무기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야금술은 금속공업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야금술은 금속을 만들고 가공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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