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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양명병편 121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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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太陽病三日, 發汗不解, 蒸蒸發熱者, 屬胃也, 調胃承氣湯主之.




해석 


 太陽病을 앓은 지 3일이 경과하고 發汗法을 사용한 뒤 병이 낫지 않으며 찌는 듯한 發熱이 나타난다면 胃에 속하는 병이니 調胃承氣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發汗法을 사용하였지만 병이 낫지 않았다는 것은 太陽病만을 단정지어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蒸蒸發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惡寒이 없고 太陽病의 상태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陽明病의 증상들도 나타나고 있지 않아 攻下法은 사용할 상황이 아니므로, 調胃承氣湯을 이용하여 胃氣를 다스리려는 것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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