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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傷寒, 發熱, 無汗, 嘔不能食, 而反汗出濈濈然者, 是轉屬陽明也.
해석
外感病 환자가 發熱이 있고 땀이 없으며 嘔吐가 있어 먹지 못한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땀이 계속해서 나는 경우이며 이는 陽明病으로 轉屬한 것이다.
사견 및 풀이
100장에서는 發汗法이 적절하지 못해 邪氣가 배출되지 않아 轉屬된 경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101장에서는 치료의 과정이 없이 邪氣가 陽明病으로 轉屬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太陽病이라는 확실한 언급이 없고 嘔吐와 不能食이 있어 小柴胡湯證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상태에서 陽明病으로 轉屬것으로 보입니다.
땀이 계속 멈추지 않고 나오는 양상은 陽明病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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