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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양명병편 100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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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本太陽, 初得病時, 發其汗, 汗先出不徹, 因轉屬陽明也.




해석 


 본래 太陽病을 처음 얻었을 때 發汗法을 사용하였는데 땀을 내는 것이 철저하지 못하여 陽明病으로 전변되었다.




사견 및 풀이 


 不徹이라는 것은 땀을 흘렸지만 病邪는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남아있던 病邪의 일부가 陽明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轉屬은 보통 이전 병에서 다음 병으로 邪氣가 전해진 것은 맞으나 이전 병도 남아있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즉, 幷病의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轉入은 이전 병이 없이 다음 병만 존재하는 것으로 봅니다.


 결론적으로 轉屬으로 서술한 100장의 경우는 太陽陽明幷病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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