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자벽피탕2 상한론 大塚敬節 양명병편 125 125. 傷寒, 身黃, 發熱者, 梔子檗皮湯主之. 해석 外感病 환자의 몸에 黃疸이 있으면서 發熱이 나타난다면 梔子檗皮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124장에서 다루었던 茵蔯蒿湯의 적응증보다 가벼운 黃疸에 대한 문장입니다. 변비나 小便不利 등의 여타 증상이 없고 黃疸의 색도 감귤과 같이 노란 색까지는 아닌 것이 특징입니다. 문장이 간단하고 梔子檗皮湯 역시 자주 등장하는 처방은 아니지만 梔子豉湯의 조문과 관련하여 어느 정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2017/08/18 - [[상한론]/송본] - [상한론 송본 260-2] 다양한 습열발황(濕熱發黃)의 치료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 2018. 1. 12. [상한론 송본 260-2] 다양한 습열발황(濕熱發黃)의 치료 260. 傷寒七八日, 身黃如橘子色, 小便不利, 腹微滿者, 茵蔯蒿湯主之. 해석 외감병을 앓은지 7-8일이 지나 몸에 황색이 마치 귤색과 같이 나타나고 소변이 원활하지 못하며 복부에 경미한 그득함이 있는 경우라면 인진호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귤색과 같은 황색이라는 것은 황색이 선명하며 윤택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양황(陽黃)에 속하는 것으로 습열(濕熱) 중에서도 열에 치우친 경우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소변이 원활치 못한 경우는 열사를 배출시킬 수 있는 길이 없음을 말합니다. 즉, 습열이 뭉쳐 기의 흐름을 막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는 간담의 소설(疏泄)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기의 소통과 배출이 어려워지므로 복부에는 약간의 그득함이 있으나 양명부실(陽明腑實)과 같이 통증이 나타나거나 그득함.. 2017.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