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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2

태양병 중편 023 - 신중의 양상 (feat. 대청룡탕) 23. 傷寒, 脈浮緩, 身不疼, 但重, 乍有輕時, 無少陰證者, 大靑龍湯主之. 맥부완, 신부동에서는 격심한 표증이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순수한 표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양실증의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더라도 환자의 몸은 양실증의 상태일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 격심한 표증이 아님을 다른 책에서는 한사의 화열(化熱)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화열은 입리(入裏)의 과정에서 나타나므로 순수한 표증이 아니라는 표현과도 일치합니다. 병위의 이동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표현만 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표증에는 신중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 조문의 상황에서 순수한 표증이 아니라는 또 다른 증거가 된다. 소음증은 음증을 대표하는 것으로 기운이 없고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2018. 4. 6.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중편 024 24.傷寒, 脈浮緩, 身不疼, 但重, 乍有輕時, 大靑龍湯主之. 해석 太陽傷寒證에서 脈象이 浮緩하고 몸에 통증이 없이 무겁기만 하며 때때로 가벼워지는 때가 있는 경우에는 大靑龍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23장에서는 中風證에서 傷寒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라면 24장에서는 반대로 傷寒證에서 中風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太陽中風과 유사한 양상이기는 하지만 身重은 中風에서 나타날 수 없는 증상입니다. 또한 身重은 少陽病이나 陽明病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나 때때로 가벼워지는 특징은 表證의 身重에서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少陰病의 四肢沈重은 脈象을 통해 구분 가능합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상한론 송본 39] 또 다른 대청룡탕증 현대상한론에서는 脈象의 변화가 寒邪의 熱化로 인한 것이라..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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