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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사심탕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81 81. 傷寒五六日, 嘔而發熱者, 柴胡湯證具. 而以他藥下之, 柴胡證仍在者, 復與柴胡湯, 必蒸蒸而振, 却發熱汗出而解. 若心下滿而硬痛者, 大陷胸湯主之. 但滿而不痛者, 柴胡不中與之, 宜半夏瀉心湯. 해석 外感病을 얻은 지 5-6일이 경과한 뒤 구역질이 나면서 發熱을 보이는 경우에는 柴胡湯證이 갖추어진 것이다. 이러한 환자에게 다른 약으로 攻下法을 시행하였더라도 柴胡湯證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다시 柴胡湯을 처방할 수 있으며, 반드시 몸에 熱感이 있으면서 땀이 나고 몸에 떨림이 있을 것이니 곧 낫는 것이다. 만약 心下部에 그득함과 단단함이 있으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大陷胸湯으로 치료한다. 단지 그득함만 있고 통증이 없는 경우라면 柴胡湯은 적절하지 않으며 半夏瀉心湯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柴胡湯證이 갖추어져 있다.. 2017. 12. 11.
[상한론 송본 149] 소시호탕증을 오하한 경우 149.傷寒五六日, 嘔而發熱者, 柴胡湯證具, 而以他藥下之, 柴胡證仍在者, 復與柴胡湯. 此雖已下之, 不爲逆, 必蒸蒸而振, 却發熱汗出而解. 若心下滿而硬痛者, 此爲結胸也, 大陷胸湯主之. 但滿而不痛者, 此爲痞, 柴胡不中與之, 宜半夏瀉心湯. 해석 외감병을 앓은지 5-6일 경과되어 구토, 발열 등 소시호탕증이 갖춰졌는데 다른 약을 이용해 하법을 사용하였음에도 시호증이 그대로 있다면 다시 소시호탕을 복용할 수 있다. 이는 비록 하법을 사용하였지만 병이 심해지거나 큰 변화가 없는 것이니 다시 소시호탕을 복용한다면 반드시 몸에 떨림을 보인 뒤 발열, 한출을 동반하면서 병이 낫는다. 만약 하법을 사용하였을 때 심하부에 그득함과 단단함이 있고 통증을 동반한다면 이는 결흉증이니 대함흉탕으로 치료한다. 혹은 심하부에 그득함만 ..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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