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청룡탕9 [상한론 송본 27] 태양병에 울열이 있는 경우 27.太陽病, 發熱惡寒, 熱多寒少; 脈微弱者, 此無陽也, 不可發汗; 宜桂枝二越婢一湯. 해석 - 태양병 환자에서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는 데, 발열의 지속시간이 더 길고 오한의 지속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면 계지이월비일탕이 마땅하다. 이러한 환자가 맥상이 미약하다면 양허(陽虛)의 상태이므로 발한법은 사용할 수 없다. 사견 및 풀이 - 계지이월비일탕 현재 환자의 상태(맥미약 이전까지)를 보면 23조에서의 미사울표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계지마황각반탕이나 계지이마황일탕을 사용하지 않고 계지이월비일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미사울표를 제외하고 다른 증상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월비탕은 풍기와 수기가 내부에서 뭉쳐 울열이 발생하고 외부에는 큰 열이 보이지 않는 증상을 치료합니다. 즉, 27조의 환자는 풍한사.. 2017. 6.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