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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인삼탕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88 88. 太陽病, 外證未除, 而數下之, 遂協熱而利, 利下不止, 心下痞硬, 表裏不解者, 桂枝人蔘湯主之. 해석 太陽病 환자에서 外證이 제거되지 않았음에도 수차례 攻下法을 사용하여 表熱을 동반한 설사가 발생하고 있다. 설사가 그치지 않고 心下部에 답답함과 단단함이 함께 나타나는 것을 表裏의 문제가 모두 해결되지 못한 것이니 桂枝人蔘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88장은 表裏同病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表의 熱證과 裏의 寒證이 있어 설사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桂枝과 人蔘을 응용하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비교적 빠른 병정을 보이는 급성 대장염의 초기에 응용할 수 있으며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心悸 등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상한론 송본 163] 태양병에 오.. 2017. 12. 26.
[상한론 송본 163] 태양병에 오하를 반복한 뒤 표리동병의 치료 163.太陽病, 外證未除, 而數下之, 遂協熱而利, 利下不止, 心下痞硬, 表裏不解者, 桂枝人蔘湯主之. 해석 태양병 환자에서 표증이 풀리지 않았음에도 여러 차례 하법을 사용하여 발열을 끼고 설사를 하게 되었다. 설사가 멎지 않고 심하부에 비증과 단단함이 있어 표리가 모두 병들었으니 계지인삼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하법을 여러 차례 시행하여 표증은 풀리지 않고 중초의 정기만 손상을 받은 상태 입니다. 중초가 허한하고 비장의 기능이 떨어져 한기와 수습이 함께 중초를 막고 있으니 체내의 순환이 원활할 수 없습니다. 허한한 상태에서 수분까지 있으니 설사는 멈추지 않고 순환이 되지 않으니 비증이 발생합니다. 표증의 하나인 발열과 설사가 함께 있는 것을 협열이리(協熱而利) 라고 표현했습니다. 표리가 모두 한사의..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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