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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大塚敬節

상한론 大塚敬節 소음병편 147

by 한의사 대기만성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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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少陰病, 咽中傷生瘡, 不能語言, 聲不出者, 半夏苦酒湯主之.




해석 


 少陰病 환자의 목이 손상되어 瘡瘍이 발생하여 말을 하지 못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半夏苦酒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인 상태이므로 염증이 인두 및 후두로 퍼져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식초가 들어가 복용이 어려운 처방입니다. 먹을 때 코를 막고 먹는 것이 좋으며 양도 일반 탕약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복용합니다.


 현재는 여러 화학요법이나 항생제 등이 발달하였으므로 시간을 벌기 위한 처방이라 볼 수 있는 半夏苦酒湯은 사용할 기회가 크게 없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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