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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若胃中虛冷, 不能食者, 飮水則噦.
해석
만약 위장 내의 허냉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가 물을 마시게 되면 곧 딸꾹질을 한다.
사견 및 풀이
190조에서 양명중풍과 양명중한의 구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226조에서는 그 중 양명중한의 상황입니다. 거기에 물을 마셨으니 수기가 위로 흘러 들어가 위양(胃陽)을 억제합니다. 이는 곧 위의 허한(虛寒)을 더 심하게 만들고 위기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로 역류하게 하니 딸꾹질이 납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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