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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太陽病, 小便利者, 以飮水多, 必心下悸;
小便少者, 必苦裏急也.
해석
- 태양병 환자에서 소변의 장애가 없고 물을 많이 마신다면 반드시 심하부에 두근거림이 있다;
소변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복부의 고통스러움이 발생한다.
사견 및 풀이
- 小便利者, 以飮水多, 必心下悸
이는 중초에 수기가 머물고 있는 증상으로 73조에서 살펴본 복령감초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苦裏急
고리급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면 소복내의 고통과 급박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소변의 양이 줄면서 고리급이 나타나는 것은 하초에 수기가 머물고 있는 증상으로 오령산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참고서적 : 안규석 외 16인 역(2008). 현대상한론. 한의문화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위한 의견이 포함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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