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송본 139] 태양병 오하 후 결흉 및 협열리의 증후
139.太陽病, 二三日, 不能臥, 但欲起, 心下必結, 脈微弱者, 此本有寒分也.反下之, 若利止, 必作結胸; 未止者, 四日復下之, 此作協熱利也. 해석 - 태양병을 앓은지 2-3일에 누울 수 없이 단지 서있으려고만 하며 심하부에 뭉침이 있고 맥상이 미약한 환자가 있다면 이는 평소에 한음(寒飮)이 있는 경우이다. 여기에 반대로 하법을 사용하여 설사가 그친다면 반드시 결흉증이 나타난다; 하법 사용 후 그치지 않는 경우에는 하법 사용 4일 째에 다시 하법을 사용하면 협열리가 나타난다. 사견 및 풀이 - 不能臥, 但欲起 심하부에 기의 뭉침이 있는 경우 눕는 것이 어렵고 뭉침이 심해지며 서있어야 뭉침이 좀 덜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은 태양병인데 해표가 되지 않아 사기의 세력이 강해진 경우나 사기가 심하부에 직접 결체되어..
2017.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