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가1 [상한론 송본 88-89] 발한법의 금기 3 88.汗家, 重發汗, 必恍惚心亂, 小便已陰疼, 與禹餘粮丸. 해석 -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는 환자에 거듭 발한법을 사용하는 것은 반드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편안하지 못하게 만들고 소변을 볼 때 음경의 동통을 유발하니 우여량환을 사용할 수 있다. 사견 및 풀이 - 汗家 평상시에 땀을 많이 흘리는 환자는 음혈과 양기가 모두 허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상태에 다시 발한법을 사용한다면 체내의 음액과 양기 모두 손상받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심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으며 (한의학에서 땀은 심장의 음액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장의 유양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황홀심란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음액부족이 요도 혹은 음경쪽으로 영향을 준다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동통을 .. 2017.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