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리후갱번1 [상한론 송본 375] 설사를 한 뒤 열사내함에 의한 심번의 증치 375.下利後更煩, 按之心下濡者, 爲虛煩也, 宜梔子豉湯. 해석 환자가 설사를 한 뒤 심번 증상이 더 심해지고 심하부를 만지면 부드러운 양상이라면 이는 허번증이니 치자시탕으로 치료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견 및 풀이 심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창만동통(脹滿疼痛)과 함께 만지는 것을 싫어하면서 실결(實結)이 있어 심하부에 경결이 있는 경우라면 설사를 하고 있더라도 공하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양상이라면 조결(燥結)은 이미 제거된 상태이고 사열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허번에 속합니다. 허번은 정기가 허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유형의 결실(結實)이 내부에 머물고 있다는 것에 반대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열을 내보내면서 심신(心神)을 안정되게 해주는 치자시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자시탕.. 2017.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