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표양실증1 태양병 상편 003조 - 표양실증의 맥증 (상한) 3. 太陽病, 或已發熱, 或未發熱, 必惡寒, 體痛嘔逆, 脈陰陽俱緊者, 名爲傷寒 발열의 여부와 관련없이 오한은 반드시 있다는 문장은 표증에서 오한의 중요성을 다시금 나타내는 것이다. 저자와 같은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 시간차에 대한 개념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표증에서는 오한이 먼저 발생한 뒤 발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열보다 먼저 나타나는 오한이나 발열보다 나중에 나타나는 오한이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어떠한 해석이 되었든 오한이 핵심증상이라는 점은 공통적입니다. 체통은 몸의 어떠한 상태를 반영한다고 해석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증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또한 표양실증의 특징으로 보는 면이 있는데, 표음허증의 감초부자탕증에도 존재하므로 허실음양을 판단하는 단서가 될 수 없다. .. 2018.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