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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감초탕2

상한론 大塚敬節 태양병 하편 098 98. 傷寒解而後, 脈結代, 心動悸, 灸甘草湯主之. 해석 外感病이 나은 이후에 脈象이 結代脈을 보이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動悸가 있다면 炙甘草湯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結代脈은 脈象이 어지럽고 규칙성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外感病의 회복기에 이러한 脈象이 나타나는 경우가 관찰됩니다. 炙甘草湯은 보통 심계항진의 상태에 사용하는 처방입니다. 실제로는 結代脈이 보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강심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상한론 송본 해당 조문 [상한론 송본 177] 심장의 기혈부족 상태에 외감이 겹친 경우 증치 ※ 참고서적 : 大塚敬節 저, 박병희 역(2004). 임상응용 상한론해설. 의방출판사. ※ 간략한 내용이니 자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 ※ 개인적인 이해를.. 2017. 12. 30.
[상한론 송본 177] 심장의 기혈부족 상태에 외감이 겹친 경우 증치 177.傷寒, 脈結代, 心動悸, 灸甘草湯主之. 해석 외감병에 맥상이 결대(結代)하고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경우 자감초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결맥과 대맥은 둘 모두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연속적이지 못한 간헐맥입니다. 이러한 간헐맥은 심장의 정기와 혈액이 모두 부족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자세히 보면 대맥은 때때로 흐르다가 빨리 뛰다가 끊어지기도 하다가 다시 뛰다가 합니다. 결맥도 그와 유사하지만 사기가 뭉쳐서 흐름을 막고 있을 때 나타나는 맥상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환자의 경우는 정기와 혈액 및 음기와 양기 모두 부족하여 외부의 사기를 물리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음혈을 만들어주고 양기를 보충해주며 막혀있는 흐름을 통하게 해주고 맥박의 불규칙함을 회복시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처방이 자감초탕입..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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