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성양허1 [상한론 송본 377] 음성양허로 인한 구토의 증치 377.嘔而脈弱, 小便復利, 身有微熱, 見厥者, 難治, 四逆湯主之. 해석 환자가 구토를 하며 맥상이 약하고 소변은 오히려 맑고 잘 나온다. 몸에 경미한 발열 증상이 있으며 수족에 궐증이 나타난다면 치료하기가 어려운 증상이다. 사역탕으로 치료한다. 사견 및 풀이 맥상이 약한것으로 보아 양기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체내의 음한기(陰寒氣)가 통제되지 못하고 위로 역상(逆上)하고 그로 인해 구토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양기의 부족함으로 괄약근의 통섭작용이 약해져 소변을 자주 보게되고 야간뇨의 양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치료가 어렵다고 하였으나 주지(主之)의 표현을 사용한 것은 문맥상 맞지 않다고 볼 수 있으며 “可與四逆湯” 정도가 맞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금과 같이 허양(虛陽)이 .. 2017.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